초암 서성우5 최익현 선생 시 '古松', 초암 서성우 작품 作品名 : 古松 (勉奄 崔益鉉 先生 詩) 旅楊無窮趣 疎松隔水端 浸淫山海氣 沐浴雪霜寒 一節難移志 百年不改顔 愛看三兩鶴 時帶下風還 거칠은 나그네 다함이 없는 취미는 멀리 물 건너 성근 솔을 살펴보는 것. 산과 바다 기운에 함초롬히 젖고 차가운 눈서리로 온 몸을 떡 감았네. 한결같은 절개 뜻은 옮기지 않고 백년의 세월에도 본색을 바꾸지 않네. 두세 마리 학이 사랑스러이 살피며 때로 바람 타고 이곳에 돌아와 주네. 작품 정보 제작 연도 : 2021년 작품 크기 : 70*180cm 작품 형식(재료) : 화선지 수상 및 전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졸업작품전(2021.12.9), 서울 백암 미술관 작품번호 : ss-1 草庵 徐聖宇 (초암 서성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2022. 3.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