釋卍雨禪師 詩
釋卍雨禪師 詩
寒窓射朝旭 危坐爽煩襟
振筆摹山水 開書閱古今
無心干萬乘 有箒享千金
自適林泉興 因題方外吟
쓸쓸한 창에 아침 해 비치는데
단정히 앉았나니 가슴이 시원하네,
붓을 휘둘러 산수화를 그리고 책을 펴고
고금의 일을 읽네
세상의 지위 구할 마음 전혀 없거니
몽당붓 내게 있어 천금의 값어치라네
자연속에서 사는 즐거움에
스스로 만족하여,
시지어 세상 밖에서 혼자 울는다네
작품 정보
제작 연도 : 2021년
작품 크기 : 70*190cm
전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전시회(2021.1, 백악미술관)
중현 이광희
- 대한민국미술대전
- 서예부문 초대작가
- 사)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
- 광명미술협회 부지부장
- 대한민국서예한마당(전국휘호대회)
- 운영위원장 역임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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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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