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玉峰 詩 夢魂
近來安否問如何 月到紗窓妾恨多
若使夢魂行有跡 門前石路半成沙
요사이 안부를 묻노니 어떠하신가요
달 비친 비단 창에 저의 한숨이 많습니다.
꿈 속의 내 혼더러 자취를 남가게 했다면
그대 문 앞의 돌길이 닳아 반쯤은
모래가 되었을 거예요.
작품 정보
- 제작 연도 : 2021년
- 작품 크기 : 60*160cm
- 작품 형식(재료) : 전서, 화선지
- 수상 및 전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졸업작품전(2021.12.9),
서울 백암 미술관 - 작품번호 : jyh-3
- 기타 사항 : 판매 중, 연락처 (이메일)
龍谷 池仁昊 (용곡 지인호)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수료 - 서예 문인화 교육 강사 1급
조선시대 여류시인 이옥봉 알아보기
이옥봉
조선중기의 여류시인으로 중국에도 이름이 알려졌으며 맑고 씩씩함이 느껴지는 시를 남겼다. 중국과 조선에서 출간된 시집에 허난설헌의 시와 함께 실려있다. 조선중기 16세기 후반인 선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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