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品名 : 漫興
漫興 (白光勳 先生 詩)
欲說春來事 柴門昨夜晴
閑雲度峰影 好鳥隔林聲
客去水邊坐 夢回花裏行
仍聞新熟酒 瘦婦自知情
봄이 오는가 했더니
문밖에 밤비가 개었구나
구름은 산봉우리에 그림자 드리우고
새는 숲 속에 숨어 운다.
나그네는 시냇물을 지나가 앉아 있고
나는 꿈길에서 꽃길을 돌아 나온다
새로 익은 술을 권하니
늙은 아내가 이 마음을 알아준다.
작품 정보
- 제작 연도 : 2021년
- 작품 크기 : 70*185cm
- 작품 형식(재료) : 화선지
- 수상 및 전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졸업작품전(2021.12.9),
서울 백암 미술관 - 작품번호 : eos-1
- 연락처 (usop0901@naver.com)
雲亭 嚴五燮 (운정 엄오섭)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수료 - 서예 문인화 교육 강사 1급
옥봉 백광훈 선생 알아보기
백광훈
조선전기 삼당시인의 한사람으로 『옥봉집』을 저술한 시인. [개설] 본관은 해미(海美). 자는 창경(彰卿), 호는 옥봉(玉峯). 아버지는 백세인(白世仁)이며, 어머니는 광산김씨 첨정 김광통(金廣通
terms.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