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句經 愛欲品 句
愚以貪自縛 不求度彼岸
貪爲敗處故 害人亦自害
愛欲意爲田 姪怨痴爲種
故施度世者 得福無有量
어리석은 사람은 탐욕으로
스스로 자신을 묶어
피안에 건너감을 구하지 않나니
애욕을 탐하는 까닭에
남도 해치고 또 자신도 해친다
애욕의 마음은 밭이 되고
음란과 원망 어리석음은 씨앗이 되나니
그러므로 세상을 이미 건넌 아에게 보시하면
복을 얻음이 한량없을 것이다
작품 정보
- 제작 연도 : 2021년
- 작품 크기 : 70*200cm
- 작품 형식(재료) : 행서, 화선지
- 수상 및 전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졸업작품전
(2021.12.9), 서울 백암 미술관 - 작품번호 : lgh-2
敬齋 任寬赫(경재 임관혁)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수료 - 서예 문인화 교육 강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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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인도의 승려 법구가 인생에 지침이 될 만큼 좋은 시구들을 모아 엮은 경전. 2권. 남방상좌부(南方上座部)의 경장(經藏)에 포함되어 있는 원시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후대의 대승경전에서도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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