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문인화교육강사과정 13기 졸업생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회원전, 『어울림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13기 졸업생들이 졸업 후,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와 문인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서예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예술적 감동을 나누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전시 개요
- 전시명: 동방 13기 제1회 『어울림전』
- 주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문인화교육강사과정 13기
- 전시장소: 백악미술관 1층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 ☎ 02-734-4205)
- 전시기간: 2025년 4월 10일(목) ~ 4월 16일(수)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초대일시: 2025년 4월 10일(목) 오후 5시
- 문 의: 동리 김은자 (H.P. 010-4872-7124)
참여 작가
이번 전시에는 아래 14명의 작가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출품자 명단
香林 金英子 寶眼華 金玉洙 桐里 金銀子 松溪 金一子 卍赫 金赫基
和談 朴俊垣 芝仙 宋英美 文耕 林美煥 담채 張良熙 墨林 張銀淑
迂石 韓相鉉 月山 韓鉉燮 솔뫼 許順鎭 二頃 黃周顯
香林 金英子 寶眼華 金玉洙 桐里 金銀子 松溪 金一子 卍赫 金赫基
和談 朴俊垣 芝仙 宋英美 文耕 林美煥 담채 張良熙 墨林 張銀淑
迂石 韓相鉉 月山 韓鉉燮 솔뫼 許順鎭 二頃 黃周顯
전시의 의미와 기대
『어울림전』이라는 제목은 서로 다른 개성과 기량을 가진 작가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조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지 졸업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서, 각자의 예술세계가 어떻게 함께 공존하고, 또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장이 될 것입니다.
서예와 문인화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마음의 흐름과 철학이 담긴 예술입니다. 13기 졸업 동기생들의 진심 어린 손길로 빚어낸 작품들을 통해 그 깊은 울림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따스한 봄날,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어울림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발걸음을 기다립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13기 작가들의 정성과 예술혼이 어우러진 이 전시회가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인상과 감동을 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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