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이(獨自怡)
작가 : 원당 이 영 철
- 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
- 북경대학 사학 박사
- 북경서법가협회초대전
(북경, 노동인민문화궁 1991) - 중국서안교통대학초대전
(서안교통대학박물관 2014) - 중국아명미술관초대전(2015)
- 현) 중국신화대학 석좌교수
독자이(獨自怡)
스스로 혼자 기뻐한다.
破屋春寒怯透颸
(파옥춘한겁투시)
허름한 집이라 봄추위에 찬바람 새어 들새라
呼兒添火衛形羸
(호아첨화위형리)
아이 불러다 땔감 더 넣게 해 여윈 몸 덥히곤
抽書靜讀南窓裏
(추서정독남창리)
책 뽑아 들고 남쪽 창가에서 고요히 읽노라니
有味難名獨自怡
(유미난명독자이)
형언키 어려운 맛이 있어 홀로 스스로 기쁘네.
이는 퇴계(退溪, 李滉)선생
춘한(春寒. 봄추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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