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 최경훈
노자 도덕경(道德經), 일중 최경훈 작품
동방대 12기 작품
2022. 3. 27. 05:09
老子 道德經 句 上善若水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 所惡故幾於道
天下柔弱 莫過於水而攻堅强者
莫之能勝 其無以易之
가장 위대한 것은 물과 같은 것입니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길러주지만
남과 그 공을 다투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임하지요
그래서 도(道)에 가장 가까운 것이 물입니다
천하에 물보다 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강하고 단단한 것을
공격하여 부수는 것은
물보다 더 센 것은 없습니다.
물은 무(無)로서 상대방을
바꾸어 놓기 때문입니다.
작품 정보
- 제작 연도 : 2021년
- 작품 크기 : 70*185cm
- 작품 형식(재료) : 화선지
- 수상 및 전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졸업작품전(2021.12.9),
서울 백암 미술관 - 작품번호 : ckh-2
- 작가 연락처 : khchoi108@naver.com
작가 : 逸中 崔競勳 (일중 최경훈)
- 캘리그라피 지도사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문인화 과정 12기 수료 - 서예 문인화 교육 강사 1급
노자 알아보기
노자
중국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道家)의 시조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 『노자도덕경』이라고도 불리우는 『노자』는 제자백가(諸子百家)가 상당히 발전한 무렵부터 한(漢)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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